찬바람이 살랑살랑 벌써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아직 여름 캠프 내용은 정리도 못했는데 ㅠㅠ저희는 겨울캠프 준비중이랍니다.아마도 이번겨울에는 3달정도 있을듯해요.겨울 캐나다는 나름 할게 많아요 ㅎㅎ여름에 못배우고온 라크로스도 배우고 산에서 하는 캠프도 다녀올생각이구요.겨울캠프도 너무너무 기대중이랍니다.12월초에 유라선생님께서 들어가셔서저희도 그때 함께 가기로 했어요 ~~여름에 다녀온아이들 다시 갈듯합니다.린케년[린캐년] Lynn canyon요긴 다녀온사람은 다시 가고픈곳이에요 .사실 캐필라노 가 더더더 유명하죠 ^^하지만 입장료 ㅠㅠ 재민군이랑 1시간돌고 나오면서 좋은곳을 보아서 좋았지만아까비 ㅠㅠ입장료가 4만원정도 였던거 같아요.밴쿠버캐필라노지나겨울 다녀왔는데 ㅠㅠ그때 린케년을 알았다면 ㅋㅋㅋ린케년을 갔을꺼에요 ㅎㅎ이번에 피터샘이 알려주신 린케녀을 나왔는데 사람이 많기는 많았어요.그래도 좋으다요 ㅋㅋㅋ주말이라서 주차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쉽게 할수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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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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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부터 신난 아이들물은 엄청나게 차가웠는데 그걸 모르고 ㅋㅋ수영하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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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아고 내려와줄을 서요 ㅎㅎ흔달다리를 건너야하니줄서서 차근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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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기전내계곡을 둘러보고는 무서워서 덜덜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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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흔들흔들무섭다요 ㅋㅋ재민군은 역시 언능가서 수영하고 싶어성큼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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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아찍해요 ㅎㅎ궁굼하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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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를 지나서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이에요 .수영학 다이빙할수있은곳은다리건너 정명에 표지편을 보고왼쪽으로 가시면 되어용가는길자연을 그대로 ^^쓰러져있는 나무도 아이들에게는 놀이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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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canyon린캐년 너무 멋있죠^^숲속이 나는내내 자연에 신비로운을 그대로 느낄수있었어요.여름이지만 많이 덥지 않고보시면 아이들은 긴팔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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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정도 올라가니 와우!!
제눈을 의심했지만고등학생들이 수업도왔구 캐나다분들도 주말 나들이 많이 오셔서이렇게 자연에서 놀고있어요.저 다이빙 ㅋㅋ실화죠~~!!!안전상 괜찮은지 확인하고 ㅋㅋ재민군도 함께 다이빙을 했어요 .한국에서 수영도 배웠고프리다이빙이라고 잠수하는것도 재민군으 배워서 ㅋㅋㅋ위험하지 않겠다 싶어 했어요.아빠가 먼저해보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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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에 어딜가든 깨끗하긴하지만역시나 ...깨끗또 ~~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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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겸둥이 재민군^^곰이라고 저희 가 놀리지만 ㅋㅋㅋ한때는 날렵했을때가있었죠.....요즘 크나라 그러는지 ㅋㅋ엄청나게 ㅎㅎㅎ먹고 자고 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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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은 위험하니낮은곳에서아빠가 먼저 다이빙해보고 ㅎㅎ재민군 도전합니다.위에 형들이 박수도 처주고 용기도 주며우리 재민군저는 이렇게 자연을 함께 할수있는걸 좋아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많은경험을 할수있도록 해주는게 저희 부부의 교육관이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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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유있게아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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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뽀시레기 ^^망설이긴했지만 역시 박재민~~ 멋지당!!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게 지내더라구요.놀라운건자기 쓰레기는 다들 너무너무 잘챙겨가기에가고난 자리는 너무 깨끘해요 .습관이 그렇게 들어있으니 ... 지금까지 자연환경이 이렇게 유지 되겠다 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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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차서 ㅋㅋㅋ더 놀수가 없어요 ㅎㅎ아이들 배고프다해서간단하게 생각하고 갔는데 도시락 싸서 갔으면 오래 오래 놀았을듯해요 .다음에는 종일놀수있도록 준비를 철철히 해서 가야겠어요 ^^피자 먹고 싶다해서얼릉 정리 하고 피자 먹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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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있는 작은슈퍼랄까요^^아이들은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들고 화장실도 들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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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훈 스폰지밥 ^^하나에 5천원 정도!!!흐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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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이쁘죠 ^^캐나다 여름은 너무 덥지 않고햇빛이 강하지만 그늘은 선선해요 ㅎㅎ한여름이라도 긴팔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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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피자집.주차는 늘 어렵습니다.앞에 동정넣고 시간 나오니 그걸 호가인하면되는데기게가 안될때도 많으니 확인잘하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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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피자를 골라요.종류별루 먹을수있으니 좋았으니생각보다 비싸다는 ㅠㅠ배부르게 먹지 못하고도우가 너무 딱딱해서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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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후 그래도 배고픈 아읻르은 맛잇게졸류별루 다시켜서 나누어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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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고남은 시간은 도서관으로콜로세움 닮은 도서관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아이들 대리고 다녀왔어요.
[Vancouver Public Library]
다운타운 근처라서이동성은 좋아요 .주차는 역시 어려워요 ㅎㅎㅎ길가에 하지만 비싸요 ㅠㅠ좀 떨어진곳에 하시면 걸어서 5~10분정도 반가격에 할수있어요.그냥 신난 아이들여기에는 한국책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더 좋아했어요.그냥 신난 아이들은놀고 피자도 먹고 이렇게 도서관도 오고이번 주말도 ^^알차게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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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여름은 해가 엄청~~길어요저녁9시가 되어도어둡지 않아서 ㅋㅋㅋ저녁 7시쯤인데 4시정도로 생각할정도로ㅎㅎㅎ벤쿠버 도서관에서 가까우니 ... 게스타운 들렸지요.벤쿠버관광하면게스타운음 저는 갈때마다 실망아닌 실망을 ㅋㅋ개인차가 있다보니 ...여기를 관광으로 잡으면 ㅠㅠ아이들은 더더운 재미 없지요 ㅋㅋ연인이나 젊은분들은 여유를 즐길시간이 되면 브런치도 먹고 말이죠!!하지만 !!아들 4명 엄마는 ㅋㅋ 그럴여유가없으요 ㅋㅋㅋ30분이면 충분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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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하루 일정이린케년->피자->벤부커공공도서관->게스타운까지알차게 보내고집에와 일기도 쓰고 책도 조금 보고10시면 취침 ㅋㅋㅋ아이들 이렇게 잘놀고 먹고 ㅋㅋ 저녁에는 기절초풍해요 ㅋㅋㅋ겨울캠프를 준비하면서도 아주 전문가는 아니기에 어떤걸 어떻게 준비하고소개드려야할지 전문적이지는 않지만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최대한 맞추며 아이들과 저희가 함께하는그런신간을 만들어 주는게 저희가 캠프를 함께가고 함께 하는 이유이에요.있다보면 정말 당황스러운 일들도 많고 해결해야하는 부분들도 많은데큰일아니고는 학교이야기부터 아이들 생활하는것까지 아이들과 함께 상이 하고 이야기해요 .그냥 유학이라고해서 ... 아이들이 생활하는모든것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다들 나름 좋아하더라구요.생각도 많은 나이잖아요.어떤걸 어찌 설명할지는 전문적이지 않지만^^아이들은 사랑하고 저희 아이와 함께 좋은걸 많이 보여주고 경험할수있게 해주주고 싶다가 저희 바램이랍니다.^^여름캠프 이야기들 정리하면서 겨울캠프내용도 안내해드도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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